루이비통 캐리올 PM 구매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오래전부터 갈색 가방을 사고 싶어 찾고 있었거든요.
캐주얼룩, 포멀룩 어디에든 잘 어울릴만한 가방을 찾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평소 작은 크로스백을 들고 다니다 보니 책이나 아이패드 하나 넣으려면 에코백을 들어야해서 늘 아쉬웠는데
캐리올 구매 후 그럴일은 없다는거~
공홈에서 할인없이 구매해서 좀 배가 아프긴했지만 받아보고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캐리올은 PM과 MM 두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전 키가 작은 편이라 PM으로 선택!
MM을 들었다간 매일 여행가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공홈에서는 처음 구매라 박스포장이 이렇게 올 줄 몰랐는데 박스 안쪽이 예뻐서 놀랬어요.
제일 위에는 쇼핑백이 놓여져 있었어요.
제품박스는 리본으로 묶여있었고, 카드한장, 카드엔 아무내용이 없었네요.
우측에 보이는 흰색 봉투에는
2가지 향수
아이코닉향수 ‘스펠 온 유’와 ‘이마지나시옹’ LV리믹스 향수가 들어있었어요.
스펠 온 유가 여성스러운 달콤한 향이여서 제가 쓰기로 하고, 이마지나시옹은 쿨한 향이 진해 남편을 줬어요.
제품 관련 내용들이 적힌 종이와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었어요.
가방은 더스트백 안에~ 드디어 오픈!!
가방+숄더끈+파우치+파우치끈
가죽은 부들부들 어깨에 걸쳐봤더니 착붙!
안쪽은 충분히 수납이 가능하도록 깊고 넓었어요.
지퍼와 포켓 2개가 있어요.
바닥은 가죽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4개의 금속장식이 되어 있어요.
포인트인 앞쪽 끈을 묶으면 이런 모습!
묶는 방법이 따로 있진않지만 공홈에서는 이런 모양과 리본처럼 묶은 모습을 봤어요.
취향대로 묶으시면 될듯해요.
물건을 넣고빼기엔 이렇게 한번만 꼬아놓는 것이 베스트인것 같아요.
그리고 어깨끈은 3번째 구멍에 끼워야 양쪽에 남는 끈이 덜렁거리지 않더라구요.
어떤 분은 남는 끈을 안쪽으로 빼는 분도 있더라구요.
이건 사용해보고 최선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29 x 24 x 12 cm (길이 x 높이 x 너비)
루이비통 입문백이라고 해서 알아본 것 중 디자인, 사이즈, 재질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루이비통 캐리올 PM 가방으로 질리지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가방 내부가 넓어 불편하시다면 이너백을 넣어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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